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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뚝딱 만든 알리오 올리오 [재료] 마늘 5~6알, 페페로치노 7~8개, 올리브유, 스파게티면,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양파, 치즈가루, 베이컨은 옵션 1. 끓는물에 소금과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스파게티면을 넣는다. 거품땜에 안보이지만 저 속에 면이 있다. 2. 면이 끓는 동안 미리 썰어놓은 마늘과 페페로치노를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생각보다 마늘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약불로 해야한다. 3. 마늘이 좀 익었다 싶을때 양파와 베이컨 투하. 사진찍느라 마늘이 좀 탔다. 베이컨 대신 칵테일 새우를 넣어도 좋음. 4. 옆에 냄비에서 끓고 있던 면을 한가닥 먹어보자. 웬만큼 익었다 싶으면 프라이팬으로 이동. 면수를 조금씩 넣으며 쉐킷쉐킷- 조금씩 먹어보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5...
역삼역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1층 로비에서 체크인 카운터 왼쪽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저녁 해피아워 18:00 ~ 20:00 * 커피와 티는 10:00 ~ 22:00 비지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이용객 대부분이 외국인이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뷔페 분위기가 아닌 정말 간단하게 식사하면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심플한 곳 프리빌리지 더블룸(18층) 베개가 생각보다 매우 폭신했음 아기자기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야경 혼자 휴식을 취하러 오기엔 뭔가 밋밋하고 친구들끼리 오기엔 나쁘지 않으며 애인이랑 온다면 너무 오래되지 않은 사이가 와야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대략 1년 정도 걸렸다. 꽤 오랜 시간 짧은머리만 하다가 너무나 지겨워져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길러보자고 맘 먹은 후 끊임없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거지존 극복!! 현재 미디움 정도의 길이인데 더 기를 맘은 없고 지금이 딱 좋다! 대략 만족~ 그럼 과정샷 Start!! ▲ 2016년 1월 거의 숏컷에 가까운 층단발 ▲ 2016년 3월 층단발이 지겨워져 층을 없애고 똑단발이 됨 (일명 덕선이 머리) 저 상태에서 쭉 길렀으면 좋았을 것을 한 번 더 층을 내는 실수를 범하게 됨;; ▲ 2016년 5월 이후로 본격적으로 기르기로 맘먹고 머리에 손 안대기 시작 ▲ 2016년 8월 머리에 손을 안대니 뭔가 지루해서 염색을 함 ㅋㅋ (푸딩 셀프 염색) 이때부터 반묶음의 시대가 시작된다. 층진 상태에서 길렀더니 가만 ..
신혼여행 사진을 반년이 지난 지금에야 올린당.. 그러고보니 그때는 찌찌가 고작 12주 콩만한 존재였는데 어느덧 사람 모양이 되어 내 배를 이리도 남산만하게 만들어 놓은걸 보니 생명이란 참으로 신비로운 존재로구나~ 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반년전의 내 모습을 보니 절로 한숨이 나온다. 결혼 준비 한답시고 몸무게 최저점을 찍었던 저때로, 과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발리 도착하고 처음 먹었던 저녁 나시고랭,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던. ▼ 해질무렵 도착한 불가리 풀빌라 ▼ 방에 먹으라고 놔뒀던데 난 통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던 이름 모를 열대과일;; ▼ 완전 굿이었던 불가리의 조식 ▼ 조식먹으며 보았던 풍경 ▼ 유람선 타고 갔던 무슨 섬에서.. 오래돼서 까먹..;; ▼ 잠수함에서 본 바다풍경 ▼ 두번..
결혼식때 찍은 스냅사진이 이제서야 나왔다. 이것도 정리하려고 보니 스촬 사진만큼이나 토나오네;; ㅎㅎㅎ 결혼식 축하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려용~~ ▼ 식전 ▼ 신부대기실 ▼ 식중 ▼ 식후 ▼ 뽀너스~ 조정현이 보내준 폰사진 ㅋ
잠실역 3번출구 석촌호수 방면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