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Goodbye to romance

정미나 2007. 7. 23. 21:52
화가 난다.
너무도 나약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화가 치밀어 올라 미칠것만 같다.

잠시 세상에서 벗어나
고요히 눈을 감고 혼자이고 싶다.

오 주여..
평화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