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Soulmate

정미나 2009. 3. 5. 20:04
『 정신이 나갔습니다.
    마음이 나갔습니다.
    영혼이 나갔습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제가,  제가 아닙니다.』

    - 소울메이트 중..


만약에 그 때..
그냥 그대로 널 놓쳐 버렸더라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서늘해져.
이렇게 좋은 널,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널
다시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