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L.수자『님은 바람 속에서』

정미나 2009. 5. 24. 21:31
 

사랑하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만일 그 사람이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당신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다면
그 사람은 처음부터 당신의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