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랜만의 밤샘공부!!

정미나 2005. 6. 10. 00:27
어제 밤을 꼴딱 새고..
오전 11시에 셤을 보고..
오후 3시까지 알바하고..
집에 와서 저녁 8시까지 잠 좀 자다가..
밤 10시가 다 되어 그제야 한 끼 먹고..

이런.. 벼락치기가 사람 다 버리네..

그래도 오랜만에 해 뜰때까지 공부하니
왠지 보람이 느껴졌던..
대신 오늘은 공부 한 개도 못했다!!
난.. 또 내일 죽었따..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