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
정미나
2025. 2.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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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2025년 초입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던
커다란 산 하나를 넘은 듯한 기분이다.
교육 장소가 멀었던 관계로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 그날 그날의 강의를 준비하며
이거 끝나긴 하는건가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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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는 건 언제나 홀가분하지만
수강생들과의 헤어짐은 늘 아쉽다.
그럼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