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Fine thank you and you
정미나
2012. 10. 22. 14:08
늘 입으로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내려놓으면 편해진다 많이 얘기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행해 옮기려니 날 머뭇거리게 하는게 참으로 많다.
나의 행복, 너의 행복, 내가 추구하는 삶,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
하지만 따지고보면 가장 큰 망설임의 이유는 나의 용기없음이다.
선택은 온전한 나의 몫이니 더이상 핑계거리를 찾지 말자.
내 인생이니 내가 책임져야하지 않겠는가.
나를 믿는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