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2018년 11월 가을 아차산, 일출, 혼산, 청솔모, 수크령, 아차산전설
정미나
2018. 11. 6. 18:51
해가 점점 늦게 뜨니
이제 별로 서두르지 않아도
일출을 볼 수 있게 되어버렸다.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라고 하면 또 옛날 사람이라 하겠지.
숨은 청솔모 찾기
안간사 부질없다.
이제 별로 서두르지 않아도
일출을 볼 수 있게 되어버렸다.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라고 하면 또 옛날 사람이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