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2019년 2월 가평 오세르 펜션, 키즈 풀 펜션, 한겨울에도 수영 가능

정미나 2019. 3. 1. 22:15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가평 오세르
친구들과 함께 가서 더욱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옴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출발 전 흥분한 맹꽁이


펜션 앞마당 매점 옆에 있는 오락실


오락실 안에 있는 코인 노래방


월광보합 게임기


펜션 앞마당 뷰


모든 방이 이 수영장과 붙어있다. 
물이 매우 따뜻해서 마치 온천에 온 기분


행복한 시간♡


튜브가 방마다 두 세개 정도는 있는 듯 했다. 
우리 방엔 애기용 하나 어른용 두개 있었음


여긴 방에 딸린 미니 수영장, 아이들 키에 맞게 수심이 얕음


방은 복층인데 2층이 키즈 카페처럼 되어있음


우리가 묵었던 정글짐 방


맹꽁이가 애정했던 뛰뛰빵빵 침대


실제로 저기서 잠, 나중에 혼자 자기 시작하면 저걸 사줘야 하나.. 진지한 고민을 ㅋ


맞은편에 넓은 침대


1, 2층에 하나씩 벽걸이 TV가 있음, 저기서 만화본다고 새벽 1시 반까지 애들이 잠을 안잤..;;


여긴 1층 침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미끄럽지 않게 되어있어 생각보다 안 위험함


펜션 예약하면서 봤던 사진보단 약간 좁은 듯한 느낌이었지만 어른 셋 아이 셋이 이용하기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후라이팬이 없어서 바베큐를 이용하지 않았던 우리는 냄비에다 고기를 구워야 했던.. 닝기리 샹샹바같은 상황이 ㅋㅋ


자알~ 놀았다. 이제 컴백홈!!


개피곤


전날 새벽까지 놀아서인지 저러고 집에 와서 밥 먹고 8시도 안돼서 곯아 떨어지심
담번엔 안두리도 델꼬 가야지!

내 돈 주고 다녀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