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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소남이섬 오지 캠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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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소남이섬 오지 캠핑

정미나 2013. 5.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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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시설 없는, 그야말로 자연뿐이었던 소남이섬에서의 캠핑

밤에는 개구리들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아침에는 온갖 새들이 잠을 깨워주었던..

침낭은 기대 이상으로 따뜻했다. 흐흣~

 

 

 

▼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 타프 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더워서 결국..

 

▼ 우리의 아지트, 왼쪽 텐트는 우리꺼 아님

 

▼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

 

▼ 주위 풍경

 

▼ 저녁식사 시간, 메뉴는 돼지 양념 구이

 

▼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감

 

▼ 고즈넉한 밤, 개구리만 개굴개굴

 

▼ 노숙자의 아침 풍경

 

 ▼ 안둘리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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