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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제주 테지움
아기와 나 아이가 생기고부터 내가 가고 싶은 곳보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을 찾게되는 것 같다. 그래서 고민 끝에 고른 제주 테지움 반응은 작년에 갔던 코코몽보다 좋았다는~ ㅎ feat.성공적 혼자 계단도 올라가고.. 많이 컸네 작년엔 수족관에서 무섭다고 울었었는데 상어가족 동영상을 주구장창 봐서인지 올해는 되려 좋아함 근데 인어공주 얼굴이;; ㅋㅋㅋ어처구니 없는 인어곰주 프로포즈 받는중 훼방꾼 등장 아놔; 저지 당함 숨은 단테 찾기 궁전으로 가는 레드카펫 어맛! 여기 내 스탈이야 병맛 뭐..뭐하니 착시를 의도했으나 뭔가 2프로 부족한; 마초 동화 속 주인공 사실 테지움이 그리 넓진 않았는데 아이가 나가기 싫다고 해서 서너바퀴는 돈 듯-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거워해줘서 넘나 뿌듯- 그럼 내 위주의 사진으로 ..
사진첩
2017. 7. 19. 03:04
2017년 7월 제주 금능 해수욕장
서울은 비가 온다는데 제주는 해수욕하기 안성맞춤이었던 어느날 래쉬가드 장착하고 고고씽! 사실 난 래쉬가드 입는것보단 좀 태우는걸 좋아하지만 아이랑 있을땐 필수템 보행기 튜브 대여 가격 5천(+보증금 5천) 상남자에게 핑크색 튜브 타게 해서 미안 표정 웃김1 표정 웃김2 한참 놀다 졸면서 빵 먹는중 결국.. 수심도 얕고 바닷물도 너무 차갑지 않아서 아이랑 놀기 딱이었지만 중간중간 암초가 있어서 생각없이 수영하다 봉변당할 수 있음 발꼬락에 데싱디바 하고 갔는데 신나게 수영하다 바위에 찍혀서 바로 부러져버리고 말았.. ;ㅅ; 그럼 이쁘게 나온 사진으로 마무리
사진첩
2017. 7. 19.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