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풍경 깜깜한 새벽에 일어나 아이의 아침을 준비하고 퇴근 후 부리나케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를 데리고 집에 오기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째다.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다. 역시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나보다. 어서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