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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사무실 근처에서 발견한 예쁜 까페 orot 약간 테라로사 느낌이 나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갔었던 폐공장 개조한 까페(이름이 뭐였더라..) 느낌이 나기도 하고.. 뚝섬에도 이런데가 있었다니 앞으로 자주 이용해줘야겠어~! 특이하게 실외 공간을 사이에 두고 실내가 분리되어 있음, 카운터 밖 저 너머까지 까페 저기 보이는 화분은 선인장, 산세베리아, 스투키? 정답이면 선물줘~ 실외 공간에 있었던 매우 푹신한 의자 점심 먹고 팀원들이랑 커피 내기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또 지고 말았..;; 아악!!! 닝기리 샹샹바!!! 그래도 점심 시간이라고 런치 할인해서 아메리카노가 2,600원이었음 가위바위보 지고도 뭔가 개이득인 것 같은 이 모순적인 기분은 뭐지? ㅋㅋ 아래는 cafe.orot 인스타 https://www...
사진첩
2017. 10. 1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