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이제부터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을지로. 따뜻한 기억이 너무 많아져버린.. 많이 그리울 것 같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