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던 책. 꼬마 니콜라의 행동을 보며 나의 어린 시절이 많이 생각났다. 특히 시험 성적이 나온 날의 니콜라의 심리상태가 예전의 나와 어찌나 비슷하던지.. ㅋ 장자크 상페의 그림도 정말 귀여웠다. 가볍고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