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018년 6월 별로 안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놓고보니 인상이 좀 다르다. 물론 둘 다 어느 정도 뽀샵이 들어가긴 했지만. 인간이 마흔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선하고 현명한 인상의 얼굴을 갖고 싶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다.
▼ 사원증에 쓸려고 찍은 증명(?)사진 걍 집에서 셀프 타이머 맞춰놓고 찍었다. 덕분에 위에는 저러고 아래는 파자마.. ㅋㅋㅋ ▼ 북촌, 삼청동 라면땡기는날 ▼ 심야영화 랭고 보던날 ▼ ㅋㅋ 애기때랑 표정이 똑같군. ▼ 그럼.. 4월엔 좀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