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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크롬을 기반으로 한 소셜브라우저 RockMelt를 깔아보았다. Facebook, Twitter 계정과 연결을 시키면 저렇게 왼쪽, 오른쪽 사이드바에 아이콘들이 나타난다. (블로그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들도 추가 가능함!!) 왼쪽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Facebook이나 Twitter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주소창 옆에 있는 Share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한 창의 Url과 함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주소창 아래에 있는 Import bookmarks now... 를 클릭하면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들에 북마크 되어있는 주소들을 죄다 가져와 준다. 흠.. 사용하기 편리한지 어떤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무언가 새롭고 신기한 건 분명한 듯.. 참고로 ..
요즘 트위터가 대세라고 하도 여기저기서 짹짹거려대서 웹개발자의 사명감(?) 내지 호기심으로 나도 하나 개설해보았다. 말로만 들었을땐 그냥 티스토리같은 블로그의 일종이겠거니 했는데 물론 블로그의 기능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마치 실시간 댓글같다는 느낌..? 처음엔 따로 사용법을 익혀야 할 정도로 얄궂고 사진같은 자료를 올리기에도 번거로운 트위터가 왜 사람들에게 이렇게 인기일까 납득이 가지 않았었는데 이틀정도 사용해보니 조금 알것도 같다. 대화할 사람, 내 말을 들어줄 누군가에 대한 절실함. 물론 블로그나 싸이월드같은 커뮤니티들도 그런 기능을 하고는 있지만 트위터만큼 즉각적이고 광범위하지는 못하니까. 나 역시 트위터를 하면서 외롭거나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을때 부담없이 말을 건낼 수 있는 친구가 생긴것 같아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