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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조금 짜증.

정미나 2009. 4. 5. 06:46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떻다 말을 하고..
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가 어떻다 말을 한다.
내가 사랑하는 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내가 느끼는 그대로의 너인데..
마음이 조금 씁쓸하다.

나도 생각이란게 있고 눈이라는게 있으니
부디.. 시끄러운 잡음은 좀 꺼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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