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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애달프다.

정미나 2009. 8. 18. 07:20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깬 지금도 그 느낌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하지만 알고 있다.
그런 일은 더이상 현실에선 불가능하다는 걸..

애달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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