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닷컴
무라카미 하루키『해변의 카프카』 본문
나는 아직도 산다는 것의 의미를 모르겠어.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긴 했지만
너무나 많은 메타포들이 글 전체에 깔려 있어서
솔직히 완전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긴 힘들었다.
나중에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듯한 책.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갑수 포토에세이『목요일의 루앙프라방』 (0) | 2009.08.10 |
---|---|
최갑수 포토에세이『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0) | 2009.07.28 |
요시모토 바나나『해피 해피 스마일』 (0) | 2009.07.03 |
찰스 핸디『포트폴리오 인생』 (0) | 2009.06.18 |
무라카미 하루키『1973년의 핀볼』 (0) | 200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