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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인생은 찰나

정미나 2024. 12. 20. 12:30


고등학교 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난 전람회 2집이 아직도 최애인데..

졸업 앨범에 있는 '우리' 라는 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들으며
당시 그 즐거웠을 분위기를 떠올리다
문득 동률님이 걱정됐다.

슬플 땐 실컷 슬퍼하는 게 좋겠지만
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있진 않기를..
기도합니다.

동욱님, 평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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