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성에 관한 책에만 꽂혀 지내다가 간만에 읽은 자기개발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알려주는 성공의 비결을 적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가르침 중에 와닿았던 거 몇 개 남긴다.

 

57개 나라, 2,000개가 넘는 신문지상에 19개 언어로 소개되는 연재만화 "딜버트"의 작가 Scott Adams

『평균적으로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많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문제가 생기는 걸 피하고, 학교에 잘 다니고, 마음에 드는 직장에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중략)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을 비롯한 10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 투자해 억만장자가 된 Peter Thiel

『경쟁심은 한 분야의 성공을 돕는 데는 유용하다.

하지만 바야흐로 세상은 한 분야에서만 특출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성공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동의할 것 같은 진실을 손에 넣는 것이다.』

 

"린치핀" "종족들" "보랏빛 소가 온다" 등을 비롯한 18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Seth Godin

『성공하고 싶다면 절대로 숨어 있지 마라. 

사람들이 당신을 찾을 수 있는 장소에 항상 있어라.

그곳에서 구명정이 몇 척 없는 사람들과 항해를 시작하라.

 

우리 모두의 터미네이터 Arnold Schwarzenegger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영국의 정치가 벤저민 디즈레일리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동 없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시도해야 하는가, 포기해야 하는가?

용감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고민하는 내내 '불확실하다'와 '실패할 것이다'라는 문장이 머릿속에서 무서운 경고처럼 떠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한다.

 

어떤 수식어도 불필요한 작가 Paulo Coelho

『핵심은 '의지'다.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하는 의지다.

 

세계 최고의 인터뷰어 Cal Fussman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뭔가 충격적이고 독특한 것을 주려고 애쓰지 마라.

그냥 따뜻하고 좋은 것을 주면 된다.

 

세계적인 게임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Jane McGonigal

『내가 내뱉은 부정적인 말은 누군가의 하루를 망치거나 그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타인을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Tim Ferriss

『언젠가 꼭 할 것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장담하건대 '좋은 타이밍'은 없다.

당신은 그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무서울 뿐이다.

행동하지 않음에 따르는 비용을 측정하고,

가장 두려운 실수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는 사실을 깨닫고,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가진 중요한 습관을 길러라.

바로 '실천'이다.』

 

by 위대한 정미나 2020. 9.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