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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의 목적 : 하나의 Item 덩어리를 잘게 나눔으로써 PO(Product Owner)는 더 가치있는 우선순위를 정립할 수 있다. 1. Workflow 단계별로 분류 Workflow를 포함하고 있는 PBI(Product Backlog Item)의 경우 항목을 개별적으로 분류 2. Business Rule에 따른 분류 PBI에 포함되어 있는 Business Rule에 따라 분류(Business Rule이 때때로 표면에 드러나있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잘 캐치해야 함, 최소주문금액 같은 것들..) 3. Happy/Unhappy flow에 따른 분류 Happy flow: 모든것이 정상적일 때의 프로세스 흐름 Unhappy flow: Exception 등의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프로세스 흐름 4. Device..
이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함이라기보다는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서 ㅋㅋㅋ 이 느낌을 남겨 놓으려고 쓰는 것임을 밝혀둠 매일 아침 체중 재는게 습관인 나는 10년 넘게 쓰던 체중계를 드디어 버리고 예쁘고 가격 착한 샤오미 체중계를 구입함 (사실은 안두리가 사줌) 인바디를 측정해준다고는 하는데 사실 그닥 믿음은 안갔음 하지만 나는 오늘부터 이 아이를 신봉하기로 마음 먹음 너, 대단히 스마트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쓰~
요새 영성에 관한 책에만 꽂혀 지내다가 간만에 읽은 자기개발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알려주는 성공의 비결을 적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온 수많은 가르침 중에 와닿았던 거 몇 개 남긴다. 57개 나라, 2,000개가 넘는 신문지상에 19개 언어로 소개되는 연재만화 "딜버트"의 작가 Scott Adams 『평균적으로 성공한 삶을 원한다면 많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문제가 생기는 걸 피하고, 학교에 잘 다니고, 마음에 드는 직장에 지원하면 된다. 하지만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퍼센트)을 발휘하는 것이다. (중략)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
정말 오랜만에 오른 아차산 마음이 어지럽거나 뭔가 결심이 필요하거나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면 늘 이곳을 찾고는 했는데 한동안 안 온걸 보니 올해는 나름 마음 편한 시간을 보냈었나보다. 돌이켜보면 처음 아차산을 오르기 시작한 게 2년전 이맘때 쯤이었는데 그땐 몸도 마음도 좀 엉망이었던 때라 필사적으로 매달리다피시 오르고 또 올랐었다. 처음부터 혼자 갔기 때문에 사실 올라가는 길도, 정상이 어딘지도 전혀 몰랐고 그냥 무작정 걷다가 이쯤이면 됐다 싶은 곳에서 잠시 멈췄다가 하산하고는 했는데 어느날 문득 조금 더 올라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늘 눈으로만 보던 정말 가파른 길을 한 3분 정도 올라갔는데 세상에.. 눈 앞에 이제까지 보던 것보다 훨씬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뭔가 뒷통수가 얼얼한 느낌..
1. 자바(Java) JDK 설치 https://www.oracle.com/java/technologies/javase/javase-jdk8-downloads.html jdk-8u261-windows-x64.exe 다운로드 및 실행 (실행파일은 본인의 OS에 맞게 선택) 2. 환경변수 설정 3. STS 설치 STS(Spring Tool Suit)는 Spring이 탑재된 eclipse라고 생각하면 됨 http://spring.io/tools Spring Tools 4 is the next generation of Spring tooling Largely rebuilt from scratch, Spring Tools 4 provides world-class support for developing Sprin..
『이 세상은 모두 꿈이지』 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생각했다. 일과 사랑, 그 딜레마에 대해... 어릴때부터 비행기를 꿈꿔오다 숙명처럼 비행기 설계자가 된 지로 그리고 그의 곁에서 결핵으로 서서히 죽어가던 그의 사랑 나오코 나오코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지로지만 아픈 나오코에게 눈물을 떨구며 달려가면서도 비행기 도안을 그리던 지로를 마냥 욕할 수만은 없었다. 나오코가 아무도 모르게 홀로 요양원으로 돌아가던 날, 지로의 마음속에는 슬픔이 컸을까, 후련함이 컸을까. 그리고 홀로 돌아가던 길에 나오코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바람이 분다 살아야 한다』
대략 1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현재까지 60개가 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고 3800명이 넘는 구독자가 모였다. 처음 시작의 계기는 내가 공부한 지식들을 한번 풀어놔 보고자 하는 갈증 해소용(?)이었다. 당시 한창 공부를 하고 있었고 자격증까지 취득했지만 딱히 그걸 써먹을데가 없었거든. 하지만 영상이 하나, 둘 올라가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무언가 모를 사명감이 생겨났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어떤 컨텐츠가 좀 더 유익할까.. 한주 한주 고민하고 기획하는 게 시나브로 즐거워졌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자신의 피와 살을 내어주는 일이라고 했던가. 영상 하나를 찍기 위해 알았던 내용도 다시 공부했고, 샘플 스크립트들을 준비했고, 카메라 켜기 전 리허설도 한번씩 해보면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