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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아아앗!!! 으악~~~
그 나쁜놈의 모기때문에 세시간밖에 못잤다. ㅠㅠ 잠자리에 들기전 그 놈이 날 노리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몇 번 잡으려다 실패한 후 귀찮아서 그냥 잤는데 이 놈이 내 다리 두 방, 내 발꼬락 한 방을 문 것이 아닌가! 벌떡 일어나 혼자 쌩쑈를 다했다. ㅡㅡ+ 결국 천장에 붙어있는 모기에게 책을 던져 가격!! 모기는 그동안 머금었던 내 피를 토해내며 장렬히 전사했다. 난 뿌듯함과 희열을 느끼며 나의 그 공격성을 그대로 살려 새벽 4시반에 와우를 했다. -_-;; 한참 퀘스트를 세개짼가 네개째 하고 있는데 한 퀘스트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사람 두명을 죽이는 거였는데 꼬붕을 공격하니 대빵이 도망가고 대빵을 공격하고 보니 너무 쎄서 경비병에게 도움을 청했더니만 둘 다 죽긴 죽었는데 퀘스트 완료가 안되고.. 그..
일기
2005. 7. 12.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