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같던 일이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슬그머니 진부해져 버리는 것은 매우 씁쓸하고도 서글픈 일이다. 소중한 것들을 자기도 모르는 새에 망각해 버리는 것, 인간이 지닌 가장 커다란 어리석음.
검사 프린세스 제작발표회에 댕겨왔다. 오오~~ 최장군 대박 멋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