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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지난 주말에 갔던 뽀로로 키즈 파크 잠실점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오전 일찍 갔더니 차도 안막히고 사람도 별로 없고 굿굿~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맘껏 노는구나!! ㅋㅋㅋ 웰컴 투 뽀로로 월드~* 애미야, 나는 저기 가고 싶다! 크롱과 손잡기 페티 주댕이에 손넣기 아빠와 뱅기 타기 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1 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2 저기 동글뱅이 맞추면 노래 나옴 맞춰보라규 줄 서서 타는 놀이기구 순회 시작! 혼자서도 늠름하게 잘 타는구나 고목나무에 매미인가 여기부턴 뽀로로 친구들의 집 루디의 집 뽀로로의 집 사진은 못찍었지만 루피의 집엔가는 악기도 있었음 한참 노는 중에 뽀로로랑 루피가 등장했는데 애들이 죄다 우르르 몰려들어 따라다니고 난리 ㅋㅋ 문득 예전에 뭔가에 홀린듯이 소독차 따라댕기던..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음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돼 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했죠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잘 봐요 밖이 유난히 하얗네요 눈, 눈이 와요 눈, 눈이 와요 눈이 와요 눈이 와요 창 밖에도 눈이 와요 어제 우리 말한 대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나도, 그때부터 아마 그녀도 이 세계를 좋아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