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보니 내 자리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블라인드를 한껏 올리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다. 풍경과 너무나도 딱 어울리는 재주소년의 음악를 들으며 하루종일 즐코 👩🏻💻 구름마냥 마음이 몽글몽글해진 하루-* 2021년 초여름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