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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2019년 5월 53개월 강동성심병원 입원기, 시작은 장염이었으나 그 끝은 폐렴균을 동반한 기관지염
구토만 하고 설사가 없어 급체인 줄 알았다. 열도 안오르고 배 아프다고만 해서 소화불량인 줄 알았다. 소아과에서는 위장약을 주며 설사를 하게 되면 다시 오라고 했다. 이틀간 약을 먹고 나아지는 듯 싶더니 다시 구토 시작..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 출동! 내 인생 처음 일빠로 접수 대학병원이 집 앞에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다. 아픈 와중에도 다리는 꼼 엑스레이 결과 장염 판명, 결국 입원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거의 토를 해버려서 저혈당이 왔단다. 하.. 그것도 모르고 평창까지 너를 데려갔구나.. 수액을 맞더니 좀 또랑또랑해져 명연기 중 헬리가 자동차들을 구해주는 스토리 금식 후 초음파 촬영을 마치고 밥 달라고 시위 하지만 너가 먹어야할 것은 죽이야. 김이라도 허겁지겁 지겨워해서 병원 산책 중 하지만 병..
사진첩
2019. 5. 16. 11:42
2014년 11월, 0개월 아기 찌찌
예정일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딱 11월 16일에 태어난 찌찌- 2.7kg / 49cm로 태어남. ▼ 우리 찌찌 귀여운 발 ▼ 핏덩이 찌찌 ▼ 일주일동안 인큐베이터 안에 있었던 가여운 찌찌 ▼ 힘내렴!! 우리아기! ▼ 드디어 퇴원하고 엄마 만나러 조리원 오던날 ▼ 조리원 신생아실 신참이 된 찌찌 ▼ 아가야, 널 이렇게 코앞에서 보다니 꿈만 같구나~ ▼ 놀랍도록 작은 너의 얼굴 ▼ 아빠 입 속에도 들어갈 수 있을 듯 보이는구나 ▼ 태권동자 마루치 우리 귀요미~ 만나서 정말 반갑다!!!!!
사진첩
2015. 2. 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