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이 곳에 왔다 간다. 같은 이유로 다시 오는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혹여 다시 오게 된다해도 실망하지 않겠다. 될 때까지 하는게 내 특기니까! 일단 오늘은 늘어지게 쉬어야지- 수고했다, 나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