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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본문
제발,
재료 한 두가지가 없거나 부실하다고 해서
나머지 재료들이 시들어 가도록
요리를 한없이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생은 지금이다.
이 땅위에, 하늘 아래, 우리가 살아가는 한..
항상 있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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