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닷컴
츠지 히토나리『냉정과 열정사이-Blue』 본문
낮은 하늘, 높은 하늘.
넓은 하늘, 좁은 하늘.
파란 하늘, 시커먼 하늘.
맑은 하늘, 뿌연 하늘.
그러나 어느 하늘도
하늘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것이 머리 위에 있으므로
나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루라 뱅크에드 (0) | 2009.12.15 |
---|---|
법정『아름다운 마무리』 (0) | 2009.12.06 |
부동산 빅뱅의 시대가 온다 (0) | 2009.10.11 |
무라카미 하루키『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0) | 2009.10.05 |
최갑수 포토에세이『목요일의 루앙프라방』 (0) | 200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