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었기도 하고 긴 시간이었기도 하다. 많은 일들이 있었기도 하고 아무 일도 없었기도 하다. 힘들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다. 이제 잠시.. 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시간. 눈을 감고 가만히 귀 기울여 봐야겠다. 내 마음이 뭐라고 속삭이는지.. 내 안 깊숙한 곳에서 무엇을 외치고 있는지.. 난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동안.. 수고 많았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