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0/07/11 (1)
정미나닷컴
[부동산] 1억으로 개발예정지 낙찰 받아 `횡재`
호재 미리 알아내 우량물건 취득 부동산 재테크에도 철저한 준비와 공부는 필수다. 전망이 좋다고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서울 강동구에서 외식업체를 운영 중인 임◌◌씨(49·여)는 제대로 준비하고 발품도 팔아 재테크에 성공한 케이스다. 사업에만 전념하던 그는 2006년부터 종잣돈으로 소형주택 경매에 나섰다. 1년여에 걸쳐 차근차근 경매서적을 읽고 일주일에 한 번씩 입찰장을 찾아가 현장 분위기를 익혔다. 그러다가 마음에 쏙 드는 소액 물건을 발견했다. 경기도 시흥시 뉴타운 호재를 갖고 있는 지하 다세대 주택이었다. 이 물건은 대지 지분 44㎡, 건물 65㎡로 감정가 1억3500만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가가 6912만원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전입신고를 마친 소액 임차인(전세보증금 3000만원..
재테크
2010. 7. 11.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