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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이사한지 한 달이 더 넘었구나.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청소도, 정리도 게을리 하다 이제야 사진을 올린다. 아직도 사야할 게 좀 더 남았지만 그래도 이제 좀 정돈된 느낌.. 헤헷~ ▼ Welcome to my home~* ▼ 언제나 분주한 로데오 거리와 Homestead 커피숍 테라스가 보이는 베란다 ▼ 주방 ▼ 작업공간 ▼ 바우와 건반 ▼ 곰탱이로 이어진 공간 ▼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ㅋㅋ
여수에 내려갔다가 심심해서 어렸을 적 앨범을 뒤적였는데 참 새삼스럽고 웃겼다. 나도 진짜 이런 때가 있었구나..!! ㅋㅋㅋ ▼ 돌사진 ▼ 우유와 이모 ▼ 피아노와 기타 ▼ 붕붕과 고품격 나이키 운동화, 그리고 엄마 ▼ 무화과 나무가 있던 마당 ▼ 유딩 ▼ 초딩 그리고.. ▼ 어느덧 삼십살 -_-;;
당일치기로 갔었던 안면도 아름다웠던 하늘과 가슴 벅찼던 음악과 반짝 거리던 바다 그리고 이 모든걸 함께 해준 너. 많이 지쳐 있던 내게 큰 위로가 되어준 너무나도 고마운.. ▼ 서해대교 ▼ 아, 아름다워라! ▼ 작년에 도쿄에서 사왔던 나막신, 여기 저기 잘 신고 댕기는구나~ㅋㅋ ▼ 행당도 휴게소 ▼ 평화로운 풍경 ▼ 우리가 갔던 샛별 해수욕장, 이름이 초딩스럽다. ㅋㅋ ▼ 이것은 무엇인가? ▼ 이것은 바로 꽃게의 집, 주변에 꽃게가 파놓은 모래들이 동글동글, 마치 똥같이 생겼어. ㅋㅋ ▼ 안녕, 꽃게야. ▼ 손과 발을 씻기 위해 만든 미니 웅덩이 ▼ 모래 파기의 달인 ▼ 친구 ▼ 신나게 놀고 어느덧 귀환해야 할 시간 ▼ 가는길에도 여전히 하늘이 좋구나. ▼ 바다, 헤어지기 아쉬운.. ▼ 운전에 심취한 안..
▼ 완전 사랑하는 까페베네 빙수, 또사줘또사줘!! ▼ 똥폼 두리 ▼ 동정심 유발 모드 ▼ 결국.. 동정심이 동하여 두리에게 생일 공물로 바친 고품격 운동화 ㅋㅋㅋ ▼ 숨은 탄야 찾기
주말에 다녀온 서해 제부도 준비없이 간 탓에 갯벌에 들어가보지를 못했다는.. 담번에는 옷이랑 장화랑 챙겨가서 바지락도 캐고 낙지도 잡아와야짓!! ▼ 화창한 하늘 아래 바다와 등대 ▼ 우리의 주전부리 ▼ 킁킁~ 번데기의 스멜을 코로 흡입중인 두리 ▼ 냠냠~ 번데기 맛을 음미하는 두리 ▼ 다리 위 산책중, 근데 다리가 끝이 없어;; ▼ 결국 중간에 내려와 바위에서 휴식중 ▼ 길쭈~~~~욱한 다리 ▼ 반짝반짝 거리는 바다 ▼ 넋을 놓고 바다 감상중 ▼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제부도는 밀물 때가 되기 전에 냉큼 나와야 한다는.. 고고씽, 두리!!
막대기영감 회초리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