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존슨『선택』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한다.
순간의 선택은 얼핏 잠시동안의 나만을 좌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들은 결국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butterfly effect..

지금까지의 나를 돌이켜보면 선택을 하는데에 있어서 그다지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적어도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진 그랬다.
컴퓨터를 전공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던것도 생각해보면 뚜렷한 이유가 없었다.
오늘날까지 그것이 날 따라다니게 될줄을 그때는 몰랐던 것일까..
누군가를 만남에 있어서도 그랬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따윈 없었다.
그냥 지금 좋으면 그 뿐이었다.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점점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지금 내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내일의 나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한달 후.. 일년 후.. 십년 후의 나는 어떻게 될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책에 나와있는 대로 되는것 같다.
내가 원하는 일보다는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게 되는..
그리고 지금 당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괴롭다고 해서 대충 선택을 하게 되면
나중에 배가 되어 그 여파가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도
점점 몸으로 느끼게 되는 듯 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추구한다.
그리고 성공을 원한다면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한다.
필요한 것을 먼저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또 정말로 필요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모든 것은 버리고 도움이 되는 것만 받아들인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것과 내게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스스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물어보아라.
그리고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돌이켜 생각할 때, 내가 무엇을 했다면 좋았을까?'라고 물어보아라.
직장 생활을 할 때나 개인적인 삶의 문제에서 '이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를 물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거구나~
by 위대한 정미나 2008. 7.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