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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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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Keyboard Jung mi na Category : Multi
여름 휴가로 갔었던 양양의 죽도 해수욕장 ▼ 기하학적인 모양의 천막 ▼ 열심히 밥을 짓는 착한 정미나와 농땡이 피우는 못된 쩍벌남 안두리 ▼ 스타크래프트2 ▼ 아이폰 테터링으로 스타중 ▼ 해가 뜨는 중 ▼ 안두리 저러고 있다가 화상 입었다!!ㅋㅋㅋ ▼ 몸에 수영복 무늬 생김;; ▼ 구르믈 버서난 별처럼 ▼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는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 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다. '보고 싶다' 는 '사랑한다'이다.』 생각해보니 늘 사건의 발단은 이 말로 인해 시작되었다. 고맙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한, 무심했던 마음을 한순간에 요동치게 만드는 묘하고도 묘한 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