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9 (3)
정미나닷컴
이대로 이대로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먼 훗날 그 언젠가 돌아가자고 말하면 너는 웃다 고갤 끄덕여줘 https://youtu.be/6GLN9vcd63U 요 근래, 마치 한 주가 한 달인 듯 상황이 급속도로 전개되며 하루하루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요동쳤다. 7월의 나와 8월의 나, 그리고 8월의 나와 9월의 나 그 간극이 너무나 커서 마치 1년은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9월의 나와 10월의 나 또한 그러하리라. 하루는 희망으로 벅차올라 마음이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고 하루는 불안감이 엄습하여 나의 마음을 갉아먹고 둘 곳 몰라 정처없이 떠돌던 마음에 어느덧 평화가 찾아왔다. 이제 벌여놓은 일들을 또다시 잘 수습하면 된다. 10월의 나야, 잘 부탁한다. 『 어느 외딴섬 로맨..
1. 도파민 -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행복해지려면 도파민을 분비시키면 된다. - 목표를 달성하여 성취감을 느낄때 분비 - 운동을 할 때 분비 - 티로신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 (고기, 우유, 아몬드, 땅콩) + 비타민B6 (참치, 가다랑어, 연어, 우유, 바나나) - Step1. 명확하고 단기간에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운다.(목표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분비됨) - Step2.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Step3.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도파민은 장시간 지속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리필이 필요함) - Step4. 즐겁게 실행한다. - Step5.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준다. - Step6.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
대략 15년전 쯤, 인천에서 살던 무렵 한때 자전거에 미쳐서 월미도, 인천 대공원, 신포동 등등 여기저기를 자전거 하나로 누비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 다시 늦바람이 들었는지 중독됐다시피 계속 타는 중 - 집 근처 한강 공원이랑 올림픽 공원을 점령했드아 ㅋㅋ https://youtu.be/9kTA3wbnoXE 요새 자전거 타면서 듣는 플레이 리스튼데 제목이 아재감성 메가히트곡 ㅋㅋㅋㅋ 근데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막 감정에 취해 따라부르고 있다. 잔짜 명곡모음집임! 😆 여기부터는 저녁🌆 근데 맨날 혼자 타니까 심심하다. 같이 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