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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인생은 찰나
고등학교 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난 전람회 2집이 아직도 최애인데..졸업 앨범에 있는 '우리' 라는 노래를정말 오랜만에 들으며당시 그 즐거웠을 분위기를 떠올리다문득 동률님이 걱정됐다.슬플 땐 실컷 슬퍼하는 게 좋겠지만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있진 않기를.. 기도합니다.동욱님, 평온하세요.
일기
2024. 12. 20. 12:30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위한 SQL 튜닝 마스터
연말엔 튜닝이죠! 😉작년 이맘때쯤엔 현대오토에버에서 SQL 튜닝 강의를 했었는데요,올해엔 IBK 기업은행 개발자 분들 대상으로 튜닝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위한 SQL 튜닝 마스터 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 분들 감사드려요~모두모두 응원할게요! 🍀
강의
2024. 12. 18. 08:50
간만에 이별한 느낌
오랫동안 좋아했던 사람이,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나에게 이별을 고하고다른 사람 곁으로 가 버리는 일은기나긴 시간동안 나를 분노와 슬픔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다.유기견 한 마리를 꽤 오래 지켜보다가주인이 계속 안 나타나서 직접 찾아가 입양 신청서를 제출하고꼭 데리러 올테니 기다리란 약속을 한 뒤필요한 물품도 다 골라놓고 앞으로의 핑크빛 미래를 실컷 상상했었는데아.. 님은 갔습니다. 다른 집으로... 😭이건 뭐.. 펫로스 증후군도 아니고이게 이렇게 울적할 일이냐구..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내 곁이 아니라도,그 어디에서건 상대가 행복하길 빌어주는 것.좋은 주인과 행복하렴 아가야.. ♥
일기
2024. 12. 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