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난 전람회 2집이 아직도 최애인데..졸업 앨범에 있는 '우리' 라는 노래를정말 오랜만에 들으며당시 그 즐거웠을 분위기를 떠올리다문득 동률님이 걱정됐다.슬플 땐 실컷 슬퍼하는 게 좋겠지만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있진 않기를.. 기도합니다.동욱님, 평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