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닷컴
. 본문
악몽같은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난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답이 나오기는 커녕 또다시 원점이다.
이미 해답은 나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알면서도 주저하고 망설이고 있는 건지도..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난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조금씩 상황을 합리화시켜 가는 나를,
만신창이가 된 내가 병신이라며 비웃고 있는 것 같다.
난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답이 나오기는 커녕 또다시 원점이다.
이미 해답은 나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알면서도 주저하고 망설이고 있는 건지도..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난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까.
조금씩 상황을 합리화시켜 가는 나를,
만신창이가 된 내가 병신이라며 비웃고 있는 것 같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카이 마코토『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0) | 2012.02.12 |
---|---|
서른, 후기 (0) | 2011.12.30 |
미안 - Star Love Fish (0) | 2011.12.11 |
아드레날린 (0) | 2011.11.26 |
이파네마 소년::The Boy From Ipanema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