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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 연산자로 묶이는 SELECT 문장의 열의 개수가 반드시 같아야 함 * SET 연산자로 연결되는 SELECT 문장에서 컬럼들의 순서와 데이터 타입이 일치해야 함 UNION - A와 B란 데이터 셋이 있을 경우, A∪B로 표현되는 집합 - 두 테이블의 중복되지 않은 값들을 반환 SELECT cust_id FROM tb_event WHERE event_no=1 UNION SELECT cust_id FROM tb_event WHERE event_no=2 => 1번 이벤트와 2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리스트 UNION ALL - UNION과 같으나 두 테이블의 중복되는 값까지 반환 + UNION 연산자는 연결된 쿼리에서 동일한 row는 제거하고 한 row만 반환하게 된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필터링하..
역시 봄이 다가오니 샤방샤방한 색들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져 오렌지와 그린을 이용해 변신을 해보았다. (사실 메이크업 과정샷도 찍으려고 했으나 하다보니 귀찮아서 gg;;) 더욱 봄 기분을 내보고자 머리에 꽃삔도 꽂고.. ㅋㅋㅋ 아.. 빨랑 더 더 따뜻해져서 코트 벗어던지고 꽃구경 갔으면 좋겠다!!
우리에겐 타인이 아닌 나를, 피해자로 기억하는 성향이 있나 보다. 어쩌면 엄마는 오빠와 나를 똑같이 사랑했을지도 모르는데 서로 더 사랑받지 못했다, 내가 피해자다 주장하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누군가와 다투면 꼭 내 잘못보단 상대 잘못이 먼저 떠올라 내가 피해자라 생각하게 되고. 심지어 내가 먼저 이별을 통보하고 나서도 '어쩔 수 없었어. 나를 이렇게 만든 건 그 사람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우리. 왜 꼭 그렇게 될까? 받은 사랑보단 받은 상처를 더 오래 간직하고. 내가 이미 가진 무언가보단 내가 아직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더 중요하다, 혹은 더 갖고싶다. 한없이 내가 아닌 타인만을 부러워하는 우리. 우린 도대체, 왜 그런 걸까? .............................
* netstat 명령어로 알 수 있는 내용 어떤 클라이언트와 연결되어 있는가? 어떤 서비스 (www, ftp, ssh, db 등)들로 연결되어 있는가? 어떤 포트번호로 연결되어 있는가? 연결상태 (wait, listen, connect 등)는 어떠한가? 네트워크 연결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기본 게이트웨이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 route에서 처럼 라우팅 경로는 어떠한가? * netstat 명령어의 주요 옵션 -a : --all 과 같으며, listen 되는 소켓정보와 listen 되지 않는 소켓 정보를 모두 출력 -n : --numberic 과 같으며, 10진수의 수치 정보로 결과를 출력 -r : --route 와 같으며, 설정된 라우팅 정보를 출력 -p : --program 과 같으며, ..
HAVING절 - GROUP BY 절과 같이 사용되어 SELECT 문장에서 집계 함수를 사용한 조건을 명시하는 절, 집계 함수용 WHERE 절, 항상 GROUP BY 절과 같이 사용되어야 한다. SELECT department_id, COUNT(*) FROM EMPLOYEES WHERE department_id IS NOT NULL GROUP BY department_id HAVING COUNT(*) GROUP BY -> HAVING + SELECT 문장 실행 순서 SELECT -- ⑤ FROM -- ① WHERE -- ② GROUP BY -- ③ HAVING -- ④ ORDER BY -- ⑥ => SELECT 절에서 정의한 alias는 ORDER BY 절에서만 사용 가능 (일반조건을 HAVING절에 명..
▼ 멘붕 ▼ 오리털 잠바로 사자놀이 ▼ 나의 뜨개질 작품, 워머1 ▼ 나의 뜨개질 작품, 워머2 ▼ 두리가 사준 네파 커플 잠바 ▼ 이모네 새식구 루니 ▼ 백년만에 찍은 사진관 증명사진
인간에게는 누구나 청개구리 같은 심보가 있다. 일을 하고 있을땐 쉬고 싶고, 쉬고 있을땐 일하고 싶어지는, 그래서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모두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버리고 마는 그런 심보 말이다. 가고 싶었던 회사의 면접을 준비하며 곧 행복한 출근을 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던 이 책을 첫출근을 며칠 앞둔 시점에 다 읽고 보니 이 책의 처음을 펼쳤던 나와 이 책의 끝을 덮은 내가 아주 먼 거리를 둔 각각의 인물들처럼 느껴져 조금은 기분이 묘하다.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강연은 혼란스러움을 주는 강연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강연의 내용이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행동이나 가치관과 상충되어 처음엔 반발심이 일어나고 혼란이 찾아오지만 결국엔 나를 올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깨달음을 주는 강연. 이 책..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심리 자체가 매우 복합적이고 복잡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매일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 사는 우리가 매번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세밀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참으로 버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늑대소년이란 영화를 뒤늦게 보았다. 그런데 보는 내내 유독 '지태'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쓰였다. 단순히 보면 그는 그냥 버릇없고 이기적이고 주인공들의 사랑을 훼방 놓는 망나니일 뿐이지만 '그가 왜 저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에 주목해보니 그가 조금은 안쓰럽게 느껴졌다. 사실상 그 영화의 등장인물 중에서 그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거나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심지어 그가 늑대소년의 공격에 죽었을 때조차도 사람들은 그에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