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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멍청하긴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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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속도를 내지 않는다면 사는 동안 그리 많은 성취를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음.. 살인적인 스케줄이었다고 말하긴 좀 오바스럽지만 2주동안 200페이지 가량의 ppt를 만들고 총 8시간 가량의 촬영을 마쳤다. (KB인재니움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함) 이것을 휴가도 쓰지 않고 출퇴근을 하면서 했다는 것과 곧 출간될 [내일은 SQL] 2차 교정 기간과 겹쳤다는 것 그리고 하루는 DB 장애 때문에 야근을 하느라 하루는 장례식장에 가느라 더욱 시간이 촉박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서지 발동을 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ㅇㅇ 심리적 압박감의 크기는 늘 그것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의 크기와 비례한다. 그리고 성취 도파민의 쾌감은 너무나 강력하여 자꾸만 나로 하여금 다음 일을 벌이게 만든다. 하지만 일단 오늘은.. 휴..
https://youtu.be/4L6Gr1wa4HU?si=wIqu7dwDo-cGmkrd 고요한 새벽의 시간이 좋다. 잠시나마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혼자일 수 있는 나만의 시간. 여러가지 일들로 시끄러운 마음이 조용해질 수 있기를.
슬픈일이 내 앞에 펼쳐졌을 때 충분히 슬퍼할 시간을 가지지 못한채 그저 흘러가게 내버려 둔다면 먼훗날 다시 그 일이 상기되었을때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게 될지도 모른다. 아.. 그때의 나는 많이 슬펐겠구나 뒤늦은 연민이 밀려올 수도 있다. 시공간의 어디쯤에서 여전히 방황하고 있을 그때의 나에게 조금은 더 강해진 지금의 내가 위로를 보낸다. 괜찮아, 다 잘 되게 되어있어. 화이팅!
테슬라 주식을 산 기념으로 읽은 책 꽤나 두꺼워서 다 읽는데에 한 달 가량 걸린 듯 하다. 헐, 이 사람 아주 미쳤군. 돈을 다 날릴 것 같지만, 머리가 엄청나게 좋은데다가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의욕이 넘쳐흐르는 게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 마크 준코사가 일론 머스크를 처음 만났을 때 했던 생각으로 일론 머스크의 일면을 아주 잘 나타낸 것으로 느껴졌던 문장- 일론 머스크는 아마 이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아닐까 싶다. 테슬라, 스페이스X (스타링크 포함), 트위터,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엑스닷에이아이... 스티브 잡스보다 3배나 많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사사건건 모든 일에 참견하고 태클 걸고 가이드까지 주는 걸 보고 저 사람은 도대체 잠을 자긴 하는걸까..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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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무진에 빠짐 이무진 + 자전거는 잔나비 + 자전거만큼이나 꿀조합 😍 비웃음이 무서우면 꿈꾸지 마 비난이 무서우면 말하지 마 기적이 다가와 얼마 안남았어 https://youtu.be/Ywlo8JozqKw?si=KiFQWER4hyVeKND- 『핼러윈날 밤에 찾아와 우리 굴뚝 마을에 찾아와 가까워질수록 풍겨와 좋은 냄새는 아니에요 마을 사람들은 모두 말해 “내게 절대 다가오지 마” “이리 저리 다니지 마“ 결국 외톨이에요 덕지덕지 고물 속 깊은 곳에는 숨어있어 오직 하트만이 맑고 때 묻지 않은 너의 두 눈과 말 따스한 뒷모습이 겁쟁이 나에게 내밀어준 선물 용기 내어 강해지는 마음 헬로 헬로 헬로 헬러윈 푸페푸푸푸펠 덤프트럭 쓰레기 위에서 헬로 헬로 헬로 헬러윈 푸페푸푸푸펠 운명처럼 만나게 된 친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