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901)
정미나닷컴
* netstat 명령어로 알 수 있는 내용 어떤 클라이언트와 연결되어 있는가? 어떤 서비스 (www, ftp, ssh, db 등)들로 연결되어 있는가? 어떤 포트번호로 연결되어 있는가? 연결상태 (wait, listen, connect 등)는 어떠한가? 네트워크 연결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기본 게이트웨이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 route에서 처럼 라우팅 경로는 어떠한가? * netstat 명령어의 주요 옵션 -a : --all 과 같으며, listen 되는 소켓정보와 listen 되지 않는 소켓 정보를 모두 출력 -n : --numberic 과 같으며, 10진수의 수치 정보로 결과를 출력 -r : --route 와 같으며, 설정된 라우팅 정보를 출력 -p : --program 과 같으며, ..
HAVING절 - GROUP BY 절과 같이 사용되어 SELECT 문장에서 집계 함수를 사용한 조건을 명시하는 절, 집계 함수용 WHERE 절, 항상 GROUP BY 절과 같이 사용되어야 한다. SELECT department_id, COUNT(*) FROM EMPLOYEES WHERE department_id IS NOT NULL GROUP BY department_id HAVING COUNT(*) GROUP BY -> HAVING + SELECT 문장 실행 순서 SELECT -- ⑤ FROM -- ① WHERE -- ② GROUP BY -- ③ HAVING -- ④ ORDER BY -- ⑥ => SELECT 절에서 정의한 alias는 ORDER BY 절에서만 사용 가능 (일반조건을 HAVING절에 명..
▼ 멘붕 ▼ 오리털 잠바로 사자놀이 ▼ 나의 뜨개질 작품, 워머1 ▼ 나의 뜨개질 작품, 워머2 ▼ 두리가 사준 네파 커플 잠바 ▼ 이모네 새식구 루니 ▼ 백년만에 찍은 사진관 증명사진
인간에게는 누구나 청개구리 같은 심보가 있다. 일을 하고 있을땐 쉬고 싶고, 쉬고 있을땐 일하고 싶어지는, 그래서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모두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버리고 마는 그런 심보 말이다. 가고 싶었던 회사의 면접을 준비하며 곧 행복한 출근을 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던 이 책을 첫출근을 며칠 앞둔 시점에 다 읽고 보니 이 책의 처음을 펼쳤던 나와 이 책의 끝을 덮은 내가 아주 먼 거리를 둔 각각의 인물들처럼 느껴져 조금은 기분이 묘하다.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강연은 혼란스러움을 주는 강연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강연의 내용이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 행동이나 가치관과 상충되어 처음엔 반발심이 일어나고 혼란이 찾아오지만 결국엔 나를 올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깨달음을 주는 강연. 이 책..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심리 자체가 매우 복합적이고 복잡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매일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 사는 우리가 매번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세밀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참으로 버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늑대소년이란 영화를 뒤늦게 보았다. 그런데 보는 내내 유독 '지태'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쓰였다. 단순히 보면 그는 그냥 버릇없고 이기적이고 주인공들의 사랑을 훼방 놓는 망나니일 뿐이지만 '그가 왜 저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 에 주목해보니 그가 조금은 안쓰럽게 느껴졌다. 사실상 그 영화의 등장인물 중에서 그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거나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심지어 그가 늑대소년의 공격에 죽었을 때조차도 사람들은 그에게 관..
눈이 온다. 어렸을 때 내가 살던 동네에는 눈이 잘 내리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처럼 눈이 새하얗게 내리던 날이면 난 어김없이 밖에 나가 눈을 맞곤 했다. 고개를 들고 눈 내리는 하늘을 하염없이 올려다 보고 있노라면 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거꾸로 내가 눈 덮인 하늘로 붕 떠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렇게 한참을 상상속에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동네 꼬마들의 웃음소리 같은 것들은 아득히 멀어지고 떠오르는 내 몸 위로 눈이 닿는 소리가 고요하게 귓가를 맴돌았다. 지금 창밖은 새하얀 눈의 나라 지금 여기는 무한한 상상속의 공간 눈이 오고 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눈이 내리고 있다.
▼ 여수집 베란다 풍경 ▼ 레드브라운으로 염색 ▼ 광화문으로 나들이 가는길 ▼ 가슴팍에 빵꾸난 과감한 원피스 ▼ 잠 시리즈 ▼ 휴게실 마지막 풍경 ▼ 가구배치 바꾸고 새롭게 변신한 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