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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난 언제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일기
2005. 10. 3. 00:05
Rain..
톡톡톡..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고등학교 2학년때 꿈을 꿨었다. 앞 뜰에는 비가 내리고 뒷 뜰에는 눈이 내리는 아주 신비로운 집이었는데 그 때 유리창에 맺혀있던 빗방울들이 아주 환상적이었던.. 그 때 이후로 비가 오는날이면 그 때 내 꿈속의 빗방울들이 문득문득 아련하게 떠오르곤 한다.
일기
2005. 9. 30. 18:46
You call it love
가끔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때가 있어. 노래를 듣고 나선 들은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기도 해. 만약 평생동안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넌 그런 노래일거야.
일기
2005. 9. 30. 18:37
박완서『그 남자네 집』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 박완서님의 글은 너무 감성적이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글이 대체적으로 재미있어 막힘없이 술술~ 읽힌다. 이 책도 그런 점에서 이전의 책들과 마찬가지였다. 예전의 아득한 첫사랑을 회상하며 담담하게 써내려간듯 한.. 따뜻하고 정감있는 책..
책
2005. 9. 26. 10:49
타이레놀이 필요해!!
오늘 알바가 8시간이나 잡혀있어서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있었다. (저번주에 놀다가 안한거 몰아서 하느라;;) 별로 일이 없어서 그동안 밀렸던 웹강의를 들었는데 웹강의 4개에 과제 5개를 한꺼번에 해치웠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푸닥.. T^T 드디어 알바 끝나기 10분전!! 저녁 먹고도 계속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어야겠다. 킁;;
일기
2005. 9. 16. 17:51
가벼운 느낌~!
며칠동안 한 끼 식단를 200~300kcal로 맞추고 저녁에 스트레칭과 덤벨운동을 했더니 슬슬 몸이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히히~! 역시 난 고무줄 체질이었나~ -_-a 죠아~~ 이대로 가는거야~~~~~ ^-------^b
일기
2005. 9. 15. 11:44
정비석『삼국지 제3권 적벽대전』
다 읽었따!!
책
2005. 9. 13.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