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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오늘 알바가 8시간이나 잡혀있어서 하루종일 컴터 앞에 앉아있었다. (저번주에 놀다가 안한거 몰아서 하느라;;) 별로 일이 없어서 그동안 밀렸던 웹강의를 들었는데 웹강의 4개에 과제 5개를 한꺼번에 해치웠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푸닥.. T^T 드디어 알바 끝나기 10분전!! 저녁 먹고도 계속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어야겠다. 킁;;
며칠동안 한 끼 식단를 200~300kcal로 맞추고 저녁에 스트레칭과 덤벨운동을 했더니 슬슬 몸이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이다. 히히~! 역시 난 고무줄 체질이었나~ -_-a 죠아~~ 이대로 가는거야~~~~~ ^-------^b
다 읽었따!!
교양으로 듣는 일본어 수업.. 숙제가 70page가 넘는 연습장에 일어 쓰기;; 아아.. 낼 1교시 섭인데 언제 다 쓴담~ 이제 44page 썼다. 외우고 쓸 줄만 알면 될 것을 왜 굳이 이런 삽질을 해야하는지.. ㅠ_ㅠ 초딩이 된 것 같다!! 췌에에에엣~~ 맘에 안들어!!! ㅡㅡ+ 암튼!!.. 얼릉 쓰쟈!!!~ 킁;; -_-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가득 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사랑 아직 그 자리에 한번도 이별 못한 이별속에서 다시 돌아오는 그날 그때는 우리가 이 세상을 다 가질테니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시간아 멈추어다오~ ㅠㅠ
이렇게 심심할 때면 왠지 시간이란 직선의 개념이 아니라 그 양끝이 연결된 원 같은 느낌이 들고, 아까 지나간 시간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보내고 있는 듯한 생각도 든다. 현실감이 없다는 표현은 어쩌면 이런 상태를 말하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