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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일주일 후면..
내 대학생활의 마지막 개강날이다. 뭐든지 갖다붙이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왠지 '마지막'이란 수식어가 붙으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문득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던 그 날을 떠올려본다. 내가 처음으로 들었던 수업.. 교수님 얼굴.. 강의실 풍경.. 잊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리만치 기억이 스물스물 되살아난다. 추억의 단편..
일기
2006. 2. 21. 01:45
어느덧..
2006년도 대략 두 달이 흐르고.. 서서히 봄이 다가오네. 운동하잣!!
일기
2006. 2. 16. 17:58
2005년 마지막 날..
아싸!!! 우울하다 우울해!! 하하하하~~
일기
2005. 12. 31. 14:06
우왓~~!!
이의제기도 하지 않았는데 두과목이나 학점이 올랐따!! 캬캬캬~ ^ㅠ^ 아싸라비야 뿅뿅=3
일기
2005. 12. 29. 10:13
이외수『장외인간』
겨울에는 가급적이면 그리움을 간직하지 말아야 한다. 겨울에 간직하는 그리움은 잠시만 방치해 두어도 혈관을 얼어붙게 만든다.
책
2005. 12. 28. 22:00
ㅠ_ㅠ
이 기쁜 크리스마스에 초를 치는 건..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학점.. 커헉~ 그나마 이번에 재수강을 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음 평균 평점 깎아 먹을 뻔했다는;; 다행히 평균 평점은 0.05점 올랐따!! ㅋ P.S. 저녁에 있을 김장훈 콘서트 무지 기대됨!
일기
2005. 12. 25. 11:49
혼자가 아니야!
근 3개월간의 솔로(?)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둘이 되었다! ^^ 이제 혼자 밥 먹지 않아도 되고.. 혼자 학교 가지 않아도 되고.. 혼자 미용실 가지 않아도 되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지 않아도 된다! 완전 기쁘다!!!
일기
2005. 12. 11. 09:17
SSAT와 보고서
싸트는 대략 망하고 보고서는 대충 분량만 맞췄지만서도.. 이렇게 후련한 느낌이 드는 건.. 후후..
일기
2005. 11. 2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