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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정보처리기사
어제 필기시험을 봤다. 아침에 채점을 해보니.. 셤을 너무 잘봤다. -_-a 60점 간신히 넘어주는 게 예의라는데 욕먹을 것 같다;; 이제 실기 공부 해야지~
일기
2005. 9. 5. 11:09
후아..
무엇이 아쉬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아주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일기
2005. 8. 26. 09:55
정비석『삼국지 제2권 천하분립』
다 읽었따!!
책
2005. 8. 23. 09:36
선수강!!
수강신청 성공!! 비록 한 과목뿐이긴 했지만.. ㅋ
일기
2005. 8. 11. 17:52
목걸이
8월 4일.. 오빠와 커플목걸이를 샀다.
일기
2005. 8. 6. 10:50
김장훈 7th NATURAL『딱지의 교훈』
딱지의 교훈 어렸을 떄 제일 소중한 것 중 하나가 딱지였다. 딱지를 많이 딴 날은 산수 100점을 준다고 해도 절대로 안 바꾸겠다고 생각했다. 딱지를 왕창 잃은 날은 딱지를 딴 친구 집 앞에서 기다리다 딱지를 뺏어올까 하는 무서운 생각까지도 했었다. 지금 난 딱지가 필요 없다. 내가 어떤 것에 집착할 때면 딱지를 생각한다. 혹시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딱지처럼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그래서 많이 버리는 편이다. 우리가 지금 집착하는 그 어떤 것도 딱지가 될 수 있다.
책
2005. 8. 6. 10:48
전경린『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제발, 재료 한 두가지가 없거나 부실하다고 해서 나머지 재료들이 시들어 가도록 요리를 한없이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생은 지금이다. 이 땅위에, 하늘 아래, 우리가 살아가는 한.. 항상 있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책
2005. 8. 5.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