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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닷컴
말로만 들어왔던 헤이리를 지난 주말 드디어 댕겨왔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밖에 안되고 더불어 주차장도 공짜여서 좋았던~ 드디어 조금씩 봄이 오고 있는 것 같다!! ▼ 헤이리에 온 것을 환영해. ▼ 일빠로 구경했던 토이박물관, 어른은 입장료 5처넌, 어린이는 마넌!! ▼ 무언가 으스스했던 인형들 ▼ 두리의 새로운 애인 ▼ 새로운 애인 앞에서 재롱 부리는 두리 ▼ 어린이용 화장실, 세덩이 싸면 넘칠듯;; ▼ HUMMER & HUMVEE ▼ 얼마전 영화로도 봤던 TRON ▼ 움직이는 기차 ▼ 단추눈을 가진 빨간머리 인형 ▼ 다음으로 들른 못난이 유원지, 여기는 입장료 무료 ▼ 이거 옛날에 우리집에도 있었어. ▼ 꼬마때 할머니 심부름으로 많이 사러 갔었던 반가운(?) 담배들, 떠올려보니 쌀집으로 담배를 사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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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가 이모에게 선물했다는 고가의 다이아세트 설날에 이모 만난김에 냉큼 껴보았지!! 어때~ 쫌 반짝반짝 거리능가?? 므흐~
『 여러분이 입지 않고 사지 않는다면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충격적이었다. 그저 막연히 모피를 비싼옷, 동물들을 죽여서 만든 별로 좋지 않은 옷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긴 하다며 백화점 갈때마다 유심히 살펴보곤 했었는데.. 너구리를 쇠막대기로 때려 기절시킨 후 산채로 가죽을 벗겨내는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반쯤 가죽을 벗겨내고 있을때 의식이 돌아온 너구리가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을 보고 그만 화면에서 눈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너무나 끔찍해 난 차마 볼 수조차 없었던 그 광경을 다른 너구리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참 잔인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죽이는 사람들만을 천하에 몹쓸놈으로 치부해버리기엔 정말 말 그대로 불편한 진실..
당직날 아침, 아직도 졸려;; 그래도 당직 선 덕분에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풀로 쉰닥!!! 우헤헤~~~ └(` ε´)┘ ▼ 뽀너스~ 두리군 움짤!!ㅋㅋ
대강 2년쯤 된 것 같다. 내가 USB를 열쇠고리에 메달고 다닌게.. 첨엔 별 생각없이 매일 가지고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에 열쇠랑 같이 뒀던건데 문제는 내가 심하게 덜렁거리고 뭔가를 잘 잊어버리는 애라는 거였다. 근 2년동안 대략 10번 남짓 정도를 USB를 꽂아둔채로 퇴근한 것 같다. 늘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사무실로 되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시점이었고 다행스럽게도 그런날은 집주인이 바로바로 키를 빌려준 덕분에 별 어려움없이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던 어제 드디어 일이 터졌다. 집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 안에서야 난 주머니가 허전하다는 것을 감지했고 동시에 회사 PC에 얌전히 꼽혀있는 USB의 환영이 눈앞에 어른거렸다. "아.. 이런.. ㄴㅁㄹ.." 집주인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옆에 있는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