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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입지 않고 사지 않는다면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충격적이었다. 그저 막연히 모피를 비싼옷, 동물들을 죽여서 만든 별로 좋지 않은 옷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긴 하다며 백화점 갈때마다 유심히 살펴보곤 했었는데.. 너구리를 쇠막대기로 때려 기절시킨 후 산채로 가죽을 벗겨내는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반쯤 가죽을 벗겨내고 있을때 의식이 돌아온 너구리가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을 보고 그만 화면에서 눈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너무나 끔찍해 난 차마 볼 수조차 없었던 그 광경을 다른 너구리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사람들이 참 잔인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죽이는 사람들만을 천하에 몹쓸놈으로 치부해버리기엔 정말 말 그대로 불편한 진실..
당직날 아침, 아직도 졸려;; 그래도 당직 선 덕분에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풀로 쉰닥!!! 우헤헤~~~ └(` ε´)┘ ▼ 뽀너스~ 두리군 움짤!!ㅋㅋ
대강 2년쯤 된 것 같다. 내가 USB를 열쇠고리에 메달고 다닌게.. 첨엔 별 생각없이 매일 가지고 다니기 좋겠다는 생각에 열쇠랑 같이 뒀던건데 문제는 내가 심하게 덜렁거리고 뭔가를 잘 잊어버리는 애라는 거였다. 근 2년동안 대략 10번 남짓 정도를 USB를 꽂아둔채로 퇴근한 것 같다. 늘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사무실로 되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시점이었고 다행스럽게도 그런날은 집주인이 바로바로 키를 빌려준 덕분에 별 어려움없이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던 어제 드디어 일이 터졌다. 집으로 올라가던 엘리베이터 안에서야 난 주머니가 허전하다는 것을 감지했고 동시에 회사 PC에 얌전히 꼽혀있는 USB의 환영이 눈앞에 어른거렸다. "아.. 이런.. ㄴㅁㄹ.." 집주인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옆에 있는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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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ISTINCT, ALL] expr)-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row)가 몇 건이 존재하는지를 반환하는 함수, 디폴트는 ALL - ()안에 '*'이 아닌 컬럼명이 사용될 경우 NULL 인식 안됨 * 중복값을 제외한 COUNT SELECT COUNT(DISTINCT EMPLOYEE_ID) FROM POLL; /* 중복 투표 제외한 COUNT */ SUM([DISTINCT, ALL] expr)- 파라미터로 들어오는 expr의 전체 합계를 계산하여 그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 MAX([DISTINCT, ALL] expr) & MIN([DISTINCT, ALL] expr)- MAX 함수는 expr의 최대값을, MIN 함수는 최소값을 구하는 함수 * WHERE 절에서는 사용불가 SELECT EMPLOYEE..
전세사기! 계약체결 전에 꼼꼼히 확인하세요. 최근 전세 수요증가 등을 틈타 전세계약 사기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전세사기주요사례 유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니, 계약체결 전에 꼼꼼히 확인하셔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피스텔 등 건물관리를 위임받은 건물관리인이 전세보증금을 빼돌리는 사기 사건의 경우 임대인에게 책임이 전가 되므로 임대차 계약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세상에는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았다. '울지마 톤즈' 그리고 영화를 보는내내 많은 생각을 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제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가진 꿈의 가치를 어느 누구도 제멋대로 평가할 순 없겠지만 자기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닌 세상 많은 사람들을 위한 꿈을 꾸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보고 있노라니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 수단, 그곳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진실로 실천하셨던 이태석 신부님. 그가 이 세상을 떠난뒤 그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아이들의 눈에서, 그를 위해 기도하며 몇번이고 사진에 입 맞추는 할머니의 ..
『 혼자라는 사실을 배우고 난 후에야 우리는 진정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 성숙한 여성은 원래의 모습보다 강한 척 애써 위장하지 않는다. 약점을 보여주고 누군가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는 기꺼운 마음으로 그 손길을 받아들이지만,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는다.』 숙모가 번역한 책이라며 솔이가 선물해 준 책.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융의 심리학을 이용하여 분석해놓은 심리분석서이다. 강한 여자가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내면의 그림자 이론을 통해 풀어놓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한 방법도 서술되어 있다. 중간중간 심리학적 용어나 설명들이 좀 아리송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공감가고 고개를 끄덕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