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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오후, 정지된 듯한 시간 부드러운 먼지 여린 빛깔의 꽃들 여러 번 뿌리는 빗줄기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피아노 소리를 줄여본다.』 약간은 판타지스러운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들과 그에 대한 코멘트들을 엮어 놓은 책. 처음엔 에피소드들이 약간 쌩뚱맞다고 느껴졌으나 이내 익숙해지면서 작가의 상상 내지 공상이 재미있었던.. 『 아이들은 부모님이 양쪽에서 손을 잡아 휭~하고 그네를 태워줄 때 보통 숨이 넘어가도록 웃으면서 좋아하는데요. 거기엔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요. 자신이 어떤 사람의 손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을 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른들의 사랑은 달라요. 훨씬 더 행복한 사람은 오히려 손을 내미는 쪽. 그러니까 보살핌을 베푸는 쪽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신..
Keyboard Jung mi na Category : Multi
주말에 다녀온 서해 제부도 준비없이 간 탓에 갯벌에 들어가보지를 못했다는.. 담번에는 옷이랑 장화랑 챙겨가서 바지락도 캐고 낙지도 잡아와야짓!! ▼ 화창한 하늘 아래 바다와 등대 ▼ 우리의 주전부리 ▼ 킁킁~ 번데기의 스멜을 코로 흡입중인 두리 ▼ 냠냠~ 번데기 맛을 음미하는 두리 ▼ 다리 위 산책중, 근데 다리가 끝이 없어;; ▼ 결국 중간에 내려와 바위에서 휴식중 ▼ 길쭈~~~~욱한 다리 ▼ 반짝반짝 거리는 바다 ▼ 넋을 놓고 바다 감상중 ▼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제부도는 밀물 때가 되기 전에 냉큼 나와야 한다는.. 고고씽, 두리!!
30살의 내가 20살의 나와 비슷한 패턴의 시간을 살고 있다. 물론 그때만큼 절박하거나, 치열하거나, 외롭진 않지만.. 문득 가족들을 떠나 처음 서울로 올라오던 무렵 엄마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제 엄마랑 같이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 하던.. 그땐 '내가 뭐 죽으러 가?' 하며 웃어 넘겼지만 생각해보니 정말 그 후로 지금까지 엄마랑 같이 지낸 날이 다 합해도 1년도 채 안되는 것 같다. 가끔, 내가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다고 하면 사람들이 묻는다. 외롭지 않나요..? 하지만 시점을 달리 생각해보면 엄마도 그 시간동안 늘 혼자였다는 거.. 그래서 점점 엄마랑 내가 닮아가는가 보다. 아..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 야자 끝나고 엄마랑 술 마시던 때가 그립네..
막대기영감 회초리질 ㅋㅋㅋ
JUnit - Java unit-testing Framework (Eclipse Helios 버전은 plugins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법 1. Package Explorer에서 테스트 할 프로젝트명에 오른클릭 New > Source Folder 테스트 폴더 생성 2. 테스트 폴더명에 오른클릭 New > Package Name란에 테스트하고자 하는 파일이 있는 패키지명 기입 3. 패키지명에 오른클릭 New > JUnit Test Case Name란에 테스트하고자 하는 파일명 + Test Class under test > Browse...에서 테스트하고자 하는 파일명 검색해서 입력 > Next 테스트하고자 하는 메소드 체크 후 Finish 4. 테스트 파일에 메소드별로 테스트 ..
* 스트림 암호화 방식 : Clear text를 encode한 것을 1문자씩 변환 * 블럭 암호화 방식 : Clear text를 정해진 블럭으로 나눈후 해당 블럭을 암호화 * 대칭키 암호화 방식 : 암호화 키와 복호화 키가 동일 * 비대칭키 암호화 방식 : 암호화키는 공개키, 복호화키는 비밀키, 대칭 암호화에 비해 속도가 느림 주로 개인키를 교환하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 A와 B가 Data를 주고 받는다고 할때 A와 B 각각이 공개키/개인키 한쌍씩을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에게 공개키만 알려줌 A -> B Data 전송시 A는 B의 공개키로 Data를 암호화시켜서 B에게 전송 Data를 받은 B는 자신의 개인키로 Data를 복호화 B는 A의 공개키로 return값을 암호화시켜서 A에게 전송 return값을 받..